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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title><![CDATA[서울 강서 국회대로 일대 5973가구 공급…LH 도심복합 최대 규모]]></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6064</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02/25/NISI20260225_0002070123_web.jpg?rnd=20260225141901"/></p><br /><br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강서 국회대로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가 예정지구 지정 공고됐다고 25일 밝혔다.<br /><br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개발사업(도심복합사업)이란 민간의 정비사업이 어려워 장기간 정체된 역세권 등 노후 도심에 공공주도의 수용방식(현물보상)으로 주택을 신속히 공급하는 사업이다. LH는 2021년부터 총 46곳에 7만8000호 규모 도심복합사업을 추진 중이다.<br /><br />이번에 예정지구로 지정된 강서 국회대로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는 LH 도심복합사업 대상지구 중 최대 규모로, 24만㎡에 5973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br /><br />사업지는 지하철 2·5호선 까치산역, 현재 지하차도 및 상부공원화 사업이 진행 중인 국회대로, 목동 등과 인접해 있다.<br /><br />예정지구 지정일인 이날부터 1년 이내 토지등소유자수 3분의 2 이상, 토지 면적의 2분의 1 이상 동의 확보를 위한 동의서 접수가 진행된다. 동의율 확보가 끝나면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및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통해 본 지구지정 절차가 완료될 예정이다.<br /><br />박현근 LH 수도권정비사업특별본부장은 &quot;조속히 본 지구지정이 될 수 있도록 주민 간담회 및 컨설팅 등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여 동의율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quot;이라고 밝혔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rami@newsis.com]]></description><pubDate>Wed, 25 Feb 2026 14:28:55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6064</guid><dc:creator>정유선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해수부 &quot;산하 공공기관 부산 이전, 협의 거쳐 발표할 것&quot;]]></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6084</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5/12/23/NISI20251223_0021104764_web.jpg?rnd=20251223160133"/></p><br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지난해 말 부산으로 이전한 해양수산부가 산하 공공기관과 협의를 거쳐 후속 이전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br /><br />해수부는 25일 &quot;해수부 산하 공공기관 이전 발표 일정은 정해진 바 없다&quot;며 &quot;해당 공공기관, 노조, 관계부처 및 지방정부와의 협의를 거쳐 이전 계획을 발표할 예정&quot;이라고 설명했다.<br /><br />앞서 해수부는 지난 12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항로표지기술원, 해양환경공단,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해양조사협회 등 6개 기관과 비공개 회의를 열고 지방 이전에 대해 논의했다.<br /><br />현재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세종,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등 4곳은 서울에 각각 본사가 있어 부산 이전이 거론되고 있다.<br /><br />이를 두고 일각에선 해수부가 오는 2027년 상반기 이전을 목표로 다음달까지 구체적인 이전 로드맵을 마련하려 한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br /><br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 노조가 소속된 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연합(전해노련)은 지난 23일 성명을 통해 ▲6월 지방선거 이후 추진 ▲이전 로드맵 발표 전 노조 측 면담 ▲해수부와 동일한 이전 지원책 마련 ▲공식 협의체 구성 등을 요구하기도 했다.<br /><br />이와 관련, 해수부 관계자는 &quot;로드맵 발표 시점이나 이전 시기를 특정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quot;라며 &quot;노조와도 진행 상황에 대해 계속 협의해갈 것&quot;이라고 전했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description><pubDate>Wed, 25 Feb 2026 14:27:50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6084</guid><dc:creator>정진형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기획처 예산실장 &quot;지역격차 등 의료 3대 과제에 재정지원 확대&quot;]]></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6067</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5/10/17/NISI20251017_0021018251_web.jpg?rnd=20251017144728"/></p><br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기획예산처가 수도권 의료 쏠림과 지역·필수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건강보험 수가체계 개편과 국립대병원 중심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25일 밝혔다. <br /><br />기획처는 이날 세종충남대학교병원에서 보건복지부, 교육부, 10개 국립대병원과 함께 지역·필수의료 공급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br /><br />이번 간담회는 지역완결적 의료체계 구축을 목표로 정책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br /><br />기획처와 복지부는 4대 개선과제로 ▲건강보험 수가체계 개편 ▲국립대병원 중심 협력네트워크(Hub & Spoke) 구축 ▲중증·최종치료 역량 확충 ▲필수의료 인력 양성·확충을 제시했다.<br /><br />우선 연간 약 130조원 규모의 건강보험 수가체계를 개편해 고위험·저보상 필수의료 분야에 공공정책수가를 도입하는 등 보상을 강화한다. 더불어 기존 진료량 중심의 수가체계를 보완해 기관·네트워크 단위 진료성과를 반영하는 지불구조로 전환을 병행한다. <br /><br />또 거점병원(Hub)과 지역 병·의원(Spoke) 간 역할 분담과 진료 연계를 체계화하고, 원격협진 인프라 확대와 책임의료기관 중심 네트워크 지원을 강화한다.<br /><br />국립대병원과 권역책임의료기관 시설·장비 투자도 올해 약 2000억원 규모에서 내년에는 확대 추진하고, 분산된 시설 확충 지원사업을 통합해 자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br /><br />올해 대폭 확대된 계약형 지역필수의사, 시니어의사 등 지원을 내년에도 확대하고, 지역의사제가 도입된 만큼 미래 지역의사 양성을 위한 투자도 병행한다. <br /><br />참석자들은 지역 의료기관 간 특화된 역할 분담과 협력체계 구축, 인공지능(AI)·데이터·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AX) 필요성에도 공감했다. <br /><br />조용범 기획처 예산실장은 &quot;의료의 지역격차 해소, 필수의료 확충, 공공의료 강화 등 3대 과제를 중심으로 재정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quot;며 &quot;내년에 신설되는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를 통해 예산을 안정적으로 마련해 지역완결적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quot;이라고 강조했다. <br /><br />그러면서 &quot;지역·필수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서는 연간 130조원 규모의 건강보험 수가체계의 구조개혁이 필수적인 만큼 부처 간 논의를 통해 개선해 나가겠다&quot;고 설명했다.<br /><br />정경실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quot;국립대병원의 지역의료 내 명확한 역할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할 수 있도록 종합 지원을 추진하겠다&quot;고 말했다.<br /><br />정부는 현장 의견을 토대로 관계부처 협의를 지속하고, 지역·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구체적 투자 방안과 제도 개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rainy71@newsis.com]]></description><pubDate>Wed, 25 Feb 2026 14:25:18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6067</guid><dc:creator>임하은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한국토지주택공사, 올해 17.9조 발주…수도권·3기 신도시 집중]]></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6022</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5/09/07/NISI20250907_0020964252_web.jpg?rnd=20250907155232"/></p>[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건설경기 회복과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올해 총 17조8839억원 규모의 공사·용역 발주계획을 수립했다고 25일 밝혔다. <br /><br />올해 LH 발주 규모는 총 1515건이다. 17조8839억원 가운데 공사는 15조8222억원, 용역은 2조617억원이다. <br /><br />주택사업 관련 발주가 전체 발주 금액의 약 68%를 차지하며, 건축공사(8조7000억원)와 전기·통신·소방 등 부대공사(3조3000억원)을 중심으로 물량을 집중 편성했다.  <br /><br />발주계획을 심사유형별로 살펴보면 ▲종합심사낙찰제(간이종심제 포함) 13조5000억원(402건) ▲적격심사 3조3000억원(966건) ▲기타 1조원(147건) 규모다.<br /><br />LH는 수도권 대규모 공공주택 공급을 위해 수도권 및 3기신도시를 중심으로 이번 발주계획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br /><br />전체 계획의 71%(약 12조8000억원)가 수도권 및 남양주왕숙·인천계양·고양창릉·하남교산 등 3기 신도시에 집중됐다. <br /><br />수도권 외 지역에도 약 5조1000억원(29%)을 발주하는데, 대구연호·아산탕정2·전북장수 등 지방 공공주택과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편성됐다. <br /><br />조경숙 LH 사장 직무대행은 &quot;공공주택 5만2000호 착공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고 침체된 건설시장에 안정적인 물량을 공급할 수 있도록 발주계획을 수립했다&quot;라며 &quot;적기 발주와 철저한 일정 관리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 것&quot;이라고 말했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rami@newsis.com]]></description><pubDate>Wed, 25 Feb 2026 14:12:32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6022</guid><dc:creator>정유선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 신임 회장에 김종호 공인중개사협회장 ]]></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6020</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02/25/NISI20260225_0002070085_web.jpg?rnd=20260225140240"/></p>[서울=뉴시스]이종성 기자 =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는 24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김종호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br /><br />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는 공인중개사협회를 비롯해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등 총 9개 법정 단체가 참여하는 연합기구다.<br /><br />김 신임 회장은 20년간 공인중개사사무소를 운영했으며 공인중개사협회 마포구 분회장, 대의원, 지회장, 서울시북부회 회장 등을 지낸 후 지난해 1월부터 공인중개사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br /><br />김 회장은 &quot;부경연이 부동산 산업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국민과 산업 현장 모두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quot;라며 &quot;제11회 부동산산업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업계 협력과 산업 발전, 국가 경제 성장을 선도하는 기점으로 삼겠다&quot;고 밝혔다.<br /><br />이날 총회에는 신임 회장 선출 외에도 ▲2025년 결산 승인 ▲부경연 주사무소 변경 ▲신규 임원 선임 등이 의결됐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bsg05107@newsis.com]]></description><pubDate>Wed, 25 Feb 2026 14:11:21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6020</guid><dc:creator>이종성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가스公, &#039;2026 대한민국 녹색기후상&#039; 산업부 장관상 수상]]></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998</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02/25/NISI20260225_0002070066_web.jpg?rnd=20260225135415"/></p>[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가스공사가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039;2026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상식&#039;에서 감축·적응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산업통상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br /><br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하는 &#039;대한민국 녹색기후상&#039;은 범국민적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조성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포상하는 상이다.<br /><br />올해 시상식에는 총 153개 기관이 응모했으나 단 13개 기관 만이 선정됐다. 가스공사는 에너지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039;감축·적응 부문&#039; 장관상을 수상하며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br /><br />가스공사는 이번 심사에서 ▲책임 있는 탄소중립 사업장 기반 구축 ▲민간부문 탄소감축 확산을 위한 디딤돌 역할 수행 ▲국제사회 협력을 통한 탄소중립 규제 선도 ▲국민 체감형 기후위기 대응 활동 등을 인정 받았다.<br /><br />구체적으로 자체 수립한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기반으로 천연가스 공급 과정에서 버려지는 압력 에너지를 활용한 천연가스 감압발전을 확대했다.<br /><br />지난해 국제 탄소정보공개(CDP) 기후변화 부문에서 &#039;리더십(A-)&#039; 등급을 달성하는 등 체계적인 감축 성과를 거둔 바 있다.<br /><br />가스공사 관계자는 &quot;공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온실가스 감축· 기후위기 적응 노력과 그에 따른 성과가 좋은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quot;며 &quot;앞으로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천연가스 산업의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나아가 국가 탄소중립 이행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quot;고 말했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description><pubDate>Wed, 25 Feb 2026 14:01:43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998</guid><dc:creator>손차민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다주택 압박 한 달…서울 급매 늘었지만 거래는 온도차  ]]></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975</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02/24/NISI20260224_0021185338_web.jpg?rnd=20260224105829"/></p><br />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정부가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세제·금융 부담을 강화하며 &#039;다주택 처분&#039; 기조를 본격화한 지 한 달이 지나면서 서울 아파트 시장에도 변화의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시장에 나온 매물은 전반적으로 늘어나며 공급 물량이 확대되는 모습이지만, 실제 거래 흐름은 지역별로 뚜렷한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br /><br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덜한 중저가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움직이면서 거래가 늘어난 반면 강남권 등 선호 지역에서는 급매 위주로 간헐적인 거래만 나타날 뿐 매물 적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br /><br />25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매물은 7만333건으로 1월 23일(5만6219건)과 비교해 25.1%(1만4114건) 증가했다.<br /><br />자치구별로 매물 증가세는 강남권에서 두드러졌다. 성동구(58.7%), 송파구(46.5%), 강동구(42.8%)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하위 3개 구는 금천구(6.3%), 강북구(7.5%), 구로구(8.5%)로 증가율이 한 자릿수대에 그쳤다. <br /><br />물량이 늘면서 거래도 함께 확대되는 모습이다. 서울부동산광장에 공개된 주거용 토지거래허가 건수를 분석한 결과 1월 23일부터 2월 25일까지 서울의 총 허가 건수는 7369건으로 직전 한 달(12월 20일~1월 22일) 5452건보다 35.2% 늘었다. <br /><br />서울은 지난해 10·15대책 이후 전 지역에서 매매계약 체결 전 토지거래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 때문에 허가 건수를 통해 시장의 잠재적 거래 물량을 파악할 수 있다. <br /><br />같은 기간 자치구별 허가 건수를 보면 은평구가 265건에서 457건으로 72.5%로 늘어 확대폭이 가장 컸다. 그 외 ▲관악구(67.4%, 187건→313건) ▲노원구(61.7%, 546건→883건) ▲용산구(54.2%, 83건→128건) ▲강동구(50.4%, 238건→358건)  ▲성북구(50.3%, 360건→541건) 등 5곳에서도 증가율이 50%를 상회했다.<br /><br />허가 건수가 감소한 곳은 강남구(-4.4%)와 성동구(-8.4%) 2곳뿐이었다. 강남구는 206건에서 197건으로, 성동구는 155건에서 142건으로 줄었다. <br /><br />송파구(+4.3%)와 마포구(+8.9%), 동대문구(+9.0%)의 경우 거래가 늘긴 했으나 증가폭이 비교적 작았다. 서초구는 24% 늘어 강남3구 중에선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br /><br /><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02/25/NISI20260225_0021186800_web.jpg?rnd=20260225124202"/></p><br />전문가들은 세제 변수와 함께 금융 규제가 거래 흐름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분석한다. 강남3구와 한강벨트 등 이른바 상급지보다 외곽 지역에서 매수세가 더 빠르게 유입되는 배경이다.<br /><br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서초·강남·송파·강동 등 서울 동남권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23억3527만원이다. 10·15 대책으로 현재 15억 초과~25억 이하 주택의 경우 최대 대출 한도가 4억원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 평균 가격대 아파트를 매입하려면 19억원 가량을 자력으로 조달해야 하는 셈이다. 이에 자금 부담이 큰 강남권보다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낮은 외곽·중저가 단지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관측이다. <br /><br />시장에선 추가 가격 조정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강남3구를 중심으로 급매물이 출회되고 일부는 거래로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전반적으로 매도·매수자 간 눈치싸움이 치열한 분위기다.<br /><br />남혁우 우리은행 부동산연구원은 &quot;현재 강남권 급매물의 경우 매수자와 매도자간의 호가 간극이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quot;며 &quot;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전 본 계약을 해야 하는 매도자들의 움직임으로 3~4월 중순 추가적인 가격 조정이 이뤄지는 매물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quot;고 전망했다.  <br /><br />이어 &quot;(외곽·중저가지역에서) 10억~15억원 이하 매물 역시 증가는 불가피하지만 상대적으로 가격이 잘 내려가지 않을 수 있다&quot;고 부연했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rami@newsis.com]]></description><pubDate>Wed, 25 Feb 2026 14:00:55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975</guid><dc:creator>정유선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만난 기후장관 &quot;피해구제법 조속히 의결&quot;]]></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581</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5/10/31/NISI20251031_0021039088_web.jpg?rnd=20251031143821"/></p>[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을 만나 종합지원대책의 이행상황을 설명하고, &#039;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법 전부개정법안&#039;이 조속히 의결될 수 있도록 국회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br /><br />기후부는 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 제분빌딩 가습기살균제피해자 소통공간에서 개최된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br /><br />이번 간담회에는 사전 신청·추첨으로 선정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20명이 함께했다.<br /><br />김 장관은 지난해 8월 장관 취임 이후 피해자들과 가진 첫 간담회에서 약속한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 종합지원대책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피해자들의 질의·건의 사항을 청취했다.<br /><br />김 장관은 &quot;그동안 아픔과 고통을 겪은 피해자와 유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quot;며 &quot;&#039;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법 전부개정법안&#039;이 조속히 의결될 수 있도록 국회와 적극 협력하고, 피해자 종합지원대책에 따라 피해자 전생애 지원이 충실히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quot;고 말했다.<br /><br />&#039;가습기살균제 참사&#039;는 1994년부터 판매된 가습기살균제 제품이 폐 손상 등을 일으킨 사건이다.<br /><br />2006년 원인 모를 폐 손상 환자 발생 이후, 2011년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를 통해 가습기살균제와 폐 손상 간의 인과관계가 최초로 확인됐다.<br /><br />그간 정부는 피해를 신청한 8039명 중 5971명에 대해 피해를 인정했다.<br /><br />가습기살균제 사건이 있은 지 13년이 지난 2024년 6월 대법원이 가습기살균제 사건과 관련해 정부 책임을 인정하면서, 정부는 지난해 12월 24일 국가 주도 배상 체계로 전환하겠다는 &#039;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 종합지원대책&#039;을 발표했다.<br /><br />안호영 국회의원 대표 발의로 &#039;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법 전부개정법안&#039;도 같은 날 제출됐다.<br /><br />정부는 국가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현행 피해구제제도를 배상체계로 전환하고, 피해자의 학업부터 병역·사회진출과 일상 회복까지 생애 전 주기에 걸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br /><br />간담회 개최 결과는 향후 &#039;가습기살균제피해지원종합누리집&#039;에 공개된다. 피해자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하위 법령 등 반영 가능한 사항이 있을지 검토할 예정이다.<br /><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01/06/NISI20260106_0021117583_web.jpg?rnd=20260106152921"/></p><br />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description><pubDate>Wed, 25 Feb 2026 14:00:00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581</guid><dc:creator>이수정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생분해 코팅 비료 첫 상용화…일반 대비 사용량 47%↓·메탄 64%↓]]></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484</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02/25/NISI20260225_0021186640_web.jpg?rnd=20260225140000"/></p><br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농촌진흥청이 난분해성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생분해성 수지 코팅 완효성 비료를 개발해 상용화에 나선다. 비료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을 크게 줄이면서도 장기적으로는 농가 비용 절감 효과까지 기대되는 친환경 농자재로 평가된다.<br /><br />성제훈 국립농업과학원장은 25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quot;완효성 비료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토양에 남는 플라스틱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생분해성 수지 코팅 기술을 산업체와 협력해 개발했다&quot;고 밝혔다.<br /><br />완효성 비료는 표면을 플라스틱으로 코팅해 비료 성분이 서서히 녹도록 만든 제품으로, 시비 횟수를 줄이고 영양분 유실을 줄이는 장점 때문에 널리 사용돼 왔다. 세계 시장도 2030년까지 연평균 5.7%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br /><br />하지만 대부분 난분해성 플라스틱으로 코팅돼 토양에 잔류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유럽연합(EU)은 2028년 10월부터 비료에 난분해성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할 예정이어서 친환경 대체 기술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br /><br />농진청이 개발한 기술은 기존 폴리에틸렌 대신 생분해성 플라스틱인 폴리부틸렌석시네이트(PBS)와 폴리젖산(PLA)을 7대 3 비율로 혼합해 비료를 코팅하는 방식이다. 생분해성 소재는 쉽게 분해돼 비료 방출 조절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연구진은 코팅 두께와 분해 속도를 조절해 용출 기간을 제어하는 데 성공했다.<br /><br />예를 들어 코팅 두께를 약 30㎛로 하면 약 30일, 50~60㎛는 약 60일, 80~90㎛는 약 90일 동안 비료 성분이 서서히 방출된다. 기존 제품처럼 한 번에 녹는 방식이 아니라 일정한 속도로 지속적으로 용출되는 것이 특징이다.<br /><br />벼 재배 시험 결과 효과는 뚜렷했다. 기존 일반 비료 대비 비료 사용량은 46.7%, 온실가스인 메탄 배출량은 63.9% 감소했다. 코팅 수지는 퇴비화 조건에서 6개월 동안 90%가 분해돼 물과 이산화탄소로 전환되는 것으로 확인됐다.<br /><br />경제성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제품 가격은 일반 비료보다 약 두 배 수준이지만 사용량과 노동력이 줄어 총비용은 오히려 낮아진다는 것이다.<br /><br />성 원장은 &quot;일반 비료는 20㎏에 약 2만5000원, 생분해 코팅 비료는 약 4만9000원이지만 시비 횟수가 줄어 인건비가 감소한다&quot;며 &quot;300평 기준으로 일반 비료는 약 8만4250원이 들지만 새 비료는 약 7만1780원으로 약 1만2470원 절감 효과가 있다&quot;고 설명했다.<br /><br />비료를 여러 번 뿌릴 필요가 없어 노동 부담이 크게 줄어드는 점도 농가 체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br /><br />해당 기술을 적용한 제품은 이미 산업체가 양산 체계를 구축했으며 농진청은 이를 &#039;우량비료 1호&#039;로 지정했다. 3월부터 시중 판매가 시작된다.<br /><br />정부는 완효성 비료 사용량을 현재 연간 약 13만t에서 2030년까지 20만t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어 친환경 제품 보급도 빠르게 늘어날 전망이다.<br /><br />농진청은 올해 고추와 배추를 대상으로 추가 생육 시험을 진행하고 2027년 밭작물 현장 실증을 거쳐 2028년 신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벼용과 밭용 제품 모두 개발을 완료했으며 대부분 작물에 적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br /><br />성 원장은 &quot;이 기술은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비용 절감 효과뿐 아니라 농경지 미세플라스틱 감소와 탄소중립에도 기여할 것&quot;이라며 &quot;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술 개발과 보급을 확대하겠다&quot;고 말했다.<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02/25/NISI20260225_0021186638_web.jpg?rnd=20260225140000"/></p><br />
◎공감언론 뉴시스 shlim@newsis.com]]></description><pubDate>Wed, 25 Feb 2026 14:00:00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484</guid><dc:creator>임소현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지방공항 방한객 입국 관문 넓힌다…직항 국제선 증편]]></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857</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02/13/NISI20260213_0021168029_web.jpg?rnd=20260213100734"/></p><br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정부가 방한 관광시장 확대를 위해 지방공항으로 직항하는 국제선을 대폭 늘린다.<br /><br />25일 정부가 제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발표한 &#039;방한관광 대전환 및 지역관광 대도약&#039; 전략엔 이러한 내용이 담겼다. <br /><br />국토부는 지방공항 전용 국제항공 운수권 설정 등을 통해 지방공항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br /><br />국제선 신규 유치를 위해 공항시설 사용료 감면과 같은 실질적인 특전을 제공하고, 직항노선 확대에 대비해 김해·청주공항 민간 슬롯 확대 등을 추진한다. <br /><br />아울러 인천공항-지방공항 간 국내선 항공편을 신설·증편하고, 수도권 13개 노선만 운영 중인 심야 공항버스를 충청·강원권 등으로 확대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관광객의 지방 이동 편의도 강화할 계획이다.<br /><br />현재 1개월 전부터 예매 가능한 고속철도(KTX) 사전 예매기간도 늘려 공항에서 지방 주요 거점까지 끊김 없이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rami@newsis.com]]></description><pubDate>Wed, 25 Feb 2026 14:00:00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857</guid><dc:creator>정유선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quot;안전은 원·하청이 함께&quot;…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약]]></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984</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5/07/22/NISI20250722_0020899692_web.jpg?rnd=20250722174536"/></p><br />[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039;2026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 시상 및 협약식&#039;을 개최했다.<br /><br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대기업이 사내·외 협력업체 등에 안전관리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고 안전보건 컨설팅, 안전장비 등을 지원하면 정부가 활동비용 일부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사내 협력사의 경우 대기업 50%, 정부 50%가 활동비를 부담하며 사외 협력사나 지역 중소기업은 대기업이 30%, 정부가 70%를 부담한다.<br /><br />사업 성과도 긍정적이다. 지난 3년간 사업에 참여한 기업 1만453곳의 평균 사고사망만인율(근로자 1만명당 사망자 수)은 0.07‱로 참여 이전(0.17‱)보다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br /><br />올해는 대기업 220곳이 중소기업 3160곳과 함께 참여한다. 상생협력 투자금액은 83억원으로, 지난해(74억원)보다 11.3% 늘어날 예정이고 사망·중상해 재해가 발생한 고위험 협력업체나 거래 관계가 없는 지역 중소기업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br /><br />특히 하청 재해가 빈발하는 대표 업종인 건설사들이 처음 참여한다. 삼성물산, 한화(건설부문), 화성개발 등 종합건설사 7곳이 단기·비상주 협력업체 등 전문건설사 79곳의 상생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br /><br />아울러 다년간 상생협력 활동이 우수한 기업에 대해서는 &#039;자율이행제도&#039;를 통해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자율적인 상생협력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br /><br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우수한 활동을 보여준 29개 기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br /><br />우수기업 대표로 소개된 현대글로비스는 협력업체 운전원 의견을 반영해 경량 안전모를 보급하고, 작업공간을 넓힌 2세대 안전지지대를 무상 지원해 추락 위험을 예방했다. 또 리튬배터리 보관 구역에 열화상 카메라와 자동 소화 설비를 설치하고, 냉난방이 어려운 현장에 에코팬과 기화냉각 쿨팬을 도입하는 데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br /><br />성우하이텍 소주공장도 협력업체 안전 전담 인력 인건비 등 안전보건관리 비용을 지원하고, 프레스 공정에 인공지능(AI) 인체감지 시스템(HDS)을 도입했다. 신규 이설라인 원·하청 합동 점검을 통해 협력업체 구성원이 안전 활동의 주체가 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br /><br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quot;대·중소기업이 상생협력을 통해 안전보건 역량을 함께 높일 때 현장의 위험 격차를 해소하고 모두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quot;며 &quot;고위험 업종과 취약 현장을 중심으로 원·하청 공동 위험성평가 등 우수한 상생협력 사례가 산업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quot;고 말했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adelante@newsis.com]]></description><pubDate>Wed, 25 Feb 2026 14:00:00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984</guid><dc:creator>고홍주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석유화학 &#039;생존 재편&#039;, 대산으로 첫 발…여수·울산도 속도 붙나]]></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918</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4/10/25/NISI20241025_0001686197_web.jpg?rnd=20241025161456"/></p><br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중국발 공급과잉으로 전례 없는 위기를 맞고 있는 국내 석유화학 산업이 본격적인 구조조정을 개시했다.<br /><br />정부가 HD현대케미칼(HD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칼의 합작사)과 롯데케미칼의 사업재편을 승인하면서 &#039;대산 프로젝트&#039;가 1호 사업재편으로 확정된 것이다.<br /><br />정부는 업계의 자구노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2조1000억원 이상의 지원 패키지를 내놓았다. 지원방안이 구체화되며, 여수와 울산 등 후속 사업재편 움직임도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br /><br />산업통상부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039;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039;에서 이 같은 내용의 &#039;대산1호 사업재편 추진현황 및 지원패키지&#039;에 대해 발표했다.<br /><br />전날인 24일엔 산업부 예비검토 및 사업재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재편안이 최종 승인됐다.<br /><br />이번 재편은 롯데케미칼이 대산공장을 분할하고, 해당 사업장을 HD현대케미칼과 합병하는 게 골자다. 이를 통해 110만t 규모의 나프타분해설비(NCC) 가동이 중단된다.<br /><br />이 과정에서 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칼은 통합 신설법인에 6000억원씩, 총 1조2000억원의 증자에 나선다.<br /><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4/10/23/NISI20241023_0001683805_web.jpg?rnd=20241023131517"/></p><br />정부는 사업재편에 발맞춰 금융·세제·인허가 등 2조1000억원 규모의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br /><br />우선 최대 2조원의 금융 지원안이 마련됐다. 가동중단 설비 손상처리에 따른 부채비율 급증을 완화하기 위한 영구채 전환에 최대 1조원이 지원된다. 여기에 설비통합 및 고부가 전환 등을 위한 신규자금 1조원도 투입한다.<br /><br />이와 함께 전기·열·연료용 액화천연가스(LNG) 등 유틸리티 비용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수입 납사·원유 등 원자재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관세지원도 확대한다. 이를 통해 정부는 1150억원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br /><br />그동안 업계 요구가 컸던 전기요금의 경우 분산에너지특구 제도를 활용해 지원할 방침이다.<br /><br />정부가 대산 석유화학 단지를 분산에너지특구로 지정하면서 분산에너지 사업자를 통한 전기 공급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4~5%의 전기요금 절감이 예상된다.<br /><br />더욱이 앞으로 계절·시간별 요금제, 지역별 차등요금제 등이 시행되면 전기요금 부담은 더욱 줄어들 여지가 있다는 설명이다.<br /><br />양기욱 산업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quot;아직 발표가 안 됐지만 계시별 요금제, 지역별 차등요금제 등 여러 가지 전기요금에 대한 제도가 나오고 있어 더 내릴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지 보고 있다&quot;며 &quot;사업 구조조정 개편에 협조한 지역, 어려운 업종이 교차하는 지점은 추가적으로 혜택을 볼 수 있게 협의 중&quot;이라고 말했다.<br /><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5/09/19/NISI20250919_0020983949_web.jpg?rnd=20250919180933"/></p><br />대산 사업재편이 확정되면서, 여수와 울산 등 후속 프로젝트의 재편도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다.<br /><br />다만 울산 산단의 경우 사업재편 논의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현재 수요·공급이 균형을 이루고 있으나, 정부와 업계는 향후 공급 과잉에 대비해 선제적인 재편 논의를 개시한 바 있다.<br /><br />내년 상반기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되면 에틸렌 180만t 등이 추가로 생산돼 공급 과잉 우려가 커지기 때문이다.<br /><br />정부가 저효율 설비부터 정리한다는 방침을 세운 만큼, 산단 내 기존 노후 설비들이 우선적으로 감축될 가능성이 있다.<br /><br />이에 SK지오센트릭, 대한유화 등이 사업재편을 고심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에쓰오일의 의지는 적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br /><br />양 실장은 &quot;솔직히 협의가 어려운 지역 중 하나&quot;라며 &quot;상대적으로 의지가 약한 곳도 있으나 (재편)할 수 있도록 저희가 만들 것이고 안 되면 공멸하는 수밖에 없다&quot;고 강조했다.<br /><br />산업부는 이번 사업재편을 통해 지난해 4000억원의 적자를 봤던 대산 산단이 2028년엔 흑자로 돌아설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br /><br />양 실장은 &quot;현재 사업재편 기간을 3년 정도로 잡고 있다&quot;며 &quot;예상이지만 기업들과 논의한 결과 2028년엔 흑자를 예상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본다&quot;고 밝혔다.<br /><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5/09/19/NISI20250919_0020983948_web.jpg?rnd=20250919180933"/></p><br />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description><pubDate>Wed, 25 Feb 2026 13:31:28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918</guid><dc:creator>손차민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산업장관, 튀르키예와 원전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 논의]]></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375</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02/23/NISI20260223_0021181397_web.jpg?rnd=20260223092338"/></p><br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5일 오후 서울 양재동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알파슬란 바이락타르 튀르키예 에너지천연자원부장관과 양자 면담을 갖고 원전 협력 등 양국 간 산업·통상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br /><br />우리나라와 튀르키예는 최근 글로벌 불확실성 상황에서도 양국 간 교역이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역대 최대 교역 규모인 107억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br /><br />이번 면담은 지난해 11월 열린 한-튀르키예 정상회담 성과를 실질적인 양국 협력의 결실로 이어가기 위한 후속 조치 차원에서 진행됐으며 양국간 교역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오갔다.  <br /><br />김 장관은 &quot;정상회담에서 협력 확대를 합의한 원전, 바이오, 인프라, 방산 등 미래 전략 분야에서 후속 이행을 통해 양국 협력관계를 더욱 심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quot;고 말했다. <br /><br />또 그는 지난 정상회의 계기로 체결한 &#039;한전-튀르키예 원자력공사 원전협력 업무협약(MOU)&#039;을 바탕으로 양국 기업이 튀르키예 신규원전 사업성 검증을 위한 작업반 운영 방안에 합의하고, 예비타당성조사를 개시한 것에 높이 평가했다. <br /><br />김 장관은 &quot;한국기업은 지난 50년간 원전을 건설·운영하면서 풍부한 경험과 기술을 쌓아 왔다&quot;며 &quot;현재 다수의 신규원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튀르키예와 협력의 최적 파트너&quot;라고 강조했다. <br /><br />그러면서 &quot;아직 초기 단계에 있는 양국 기업 간 원전 협력이 실질적인 단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양국 정부가 긴밀히 소통하면서 필요한 지원을 해나가겠다&quot;고 강조했다.  <br /><br />아울러 &quot;보호무역주의, 경제 블록화 등의 국제정세에 대비해 핵심광물, 소재부품, 장비조달 협력 등에서 한-튀르키예 간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자원협력 등을 강화해 나가자&quot;고 제안했다.<br /><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01/08/NISI20260108_0021120190_web.jpg?rnd=20260108153058"/></p><br />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description><pubDate>Wed, 25 Feb 2026 13:30:00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375</guid><dc:creator>김동현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속보]트럼프 첫 국정연설 110여분만 종료…역대 최장 기록]]></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903</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0/12/11/NISI20201211_0000654239_web.jpg?rnd=20201211094147"/></p><br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jeko@newsis.com]]></description><pubDate>Wed, 25 Feb 2026 13:02:11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903</guid><dc:creator>고재은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속보]트럼프 &quot;이란 시위대서 3만2천명 사망&quot;]]></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891</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0/12/11/NISI20201211_0000654239_web.jpg?rnd=20201211094147"/></p><br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jeko@newsis.com]]></description><pubDate>Wed, 25 Feb 2026 12:47:55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891</guid><dc:creator>고재은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트럼프 &quot;AI빅테크, 자체 전력수요 충족 의무…발전소 건설해야&quot;]]></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877</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02/25/NISI20260225_0001055006_web.jpg?rnd=20260225113011"/></p>[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기요금 인상을 억제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빅테크들이 자체 발전소 건립을 통해 전력 수요를 스스로 충당해야 한다고 밝혔다.<br /><br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2기 행정부 출범 후 첫 국정연설(연두교서)에 나서 &quot;미국인들은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전기요금을 부당하게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quot;며 &quot;오늘밤 &#039;(전기)요금 납부자 보호 서약&#039;을 협상했다는 사실을 밝히게 돼 기쁘다&quot;고 밝혔다.<br /><br />이어 &quot;우리는 주요 기술 기업들에 스스로 전력 수요를 충당할 의무가 있음을 통보하고 있다&quot;며 &quot;이들은 공장 시설 일부로 자체 발전소를 건설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누구의 요금도 오르지 않을 수 있다. 많은 경우 지역사회 전기요금은 오히려 상당폭 낮아질 것&quot;이라고 설명했다.<br /><br />그러면서 &quot;이는 과거 어느 나라에서도 사용된 적 없는 독특한 전략이다&quot;며 기존 전력망은 AI 산업 전력 수요를 충족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br /><br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구상은 AI 빅테크에 전력 수요까지 충족하도록 강제함으로써 서민들의 전기요금 상승을 억제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sympathy@newsis.com]]></description><pubDate>Wed, 25 Feb 2026 12:40:11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877</guid><dc:creator>이윤희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작년 공공기관 청년 신규채용 2.5만명…6년 만에 &#039;최대&#039;]]></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404</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5/07/01/NISI20250701_0001881403_web.jpg?rnd=20250701134903"/></p><br />[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지난해 공공기관들이 청년 2만5435명을 신규 채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9년 이후 최대 수준이다.<br /><br />고용노동부는 25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2026년 제1차 청년고용촉진 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039;2025년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 이행결과&#039;를 심의·의결했다.<br /><br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은 청년고용촉진특별법에 따라 매년 정원의 3% 이상을 15~34세 청년으로 신규 고용해야 한다.<br /><br />이날 심의된 이행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의무 적용기관 462개소 중 391개소(84.6%)가 청년고용의무를 이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83.3%) 대비 1.3%포인트(P) 증가했다.<br /><br />이들 기관이 신규 채용한 청년은 총 2만5435명이었다. 2019년 2만8689명 이후 최근 6년 내 최대 수준이다.<br /><br />다만 71개소는 결원 부족, 일부사업 축소·경영효율화 등으로 인해 의무고용을 이행하지 않았다.<br /><br />여기에는 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과 한국기술교육대학교를 비롯해 국립생태원, 대한법률구조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이 포함됐다.<br /><br />노동부는 이들의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경영평가 반영 요청과 결과 국회 제출 등을 통해 의무 이행을 독려할 계획이다.<br /><br />특히 최근 몇 년간 반복적으로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와 함께 청년고용 이행계획 등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경영평가에서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 이행 평가비중 상향을 검토하는 등 자발적 이행을 촉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예정이다.<br /><br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quot;청년들의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넓히는 데 공공기관부터 먼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quot;며 &quot;청년고용 의무이행을 면밀히 점검해 청년고용 확대를 유도해나가겠다&quot;고 말했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adelante@newsis.com]]></description><pubDate>Wed, 25 Feb 2026 12:30:00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404</guid><dc:creator>고홍주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트럼프 &quot;대법원 판결에도 관세 유지, 더 강력한 대책 추진&quot;]]></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856</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02/25/NISI20260225_0001055148_web.jpg?rnd=20260225120028"/></p><br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 시간) 국정연설에서 최근 연방대법원의 관세 위법 판결에도 불구하고 관세 정책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관세 수입으로 소득세를 대체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br /><br />트럼프 대통령은 &quot;연방대법원의 불행한 판결이 내려졌지만, 관세는 오랫동안 검증된 다른 법적 근거 아래 계속 유지될 것&quot;이라고 말했다.  <br /><br />그는 &quot;(새로운 관세 부과 조치는) 이전보다 다소 복잡해질 수 있으나 오히려 더 강력한 해결책이 될 것&quot;이라며 &quot;의회의 추가 조치 없이도 충분히 시행 가능하다&quot;고 강조했다. <br /><br />또 대법원의 관세 무효 판결에도 대부분의 국가와 기업들이 기존 협정을 그대로 유지하길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quot;대통령은 새로운 협정을 체결한 법적 권한이 있고, 그 협정이 상대국에 더 불리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전 협상을 계속 따를 것&quot;이라고 말했다. <br /><br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정책의 효과를 거듭 강조했다. 그는 &quot;관세 위협 덕분에 여러 국제적 분쟁을 해결할 수 있었다&quot;며 관세를 외교 및 안보 전략의 수단으로 규정했다. 이어 &quot;외국이 부담하는 관세 수입이 현대 소득세 체계의 상당 부분을 대체하게 될 것&quot;이라며 &quot;이를 통해 국민들의 재정적 부담을 크게 낮추겠다&quot;고 말했다. <br /><br />아울러 &quot;공장과 일자리, 투자, 수조 달러의 자금이 계속 미국으로 쏟아져 들어올 것&quot;이라고 덧붙였다. <br /><br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행정부를 겨냥해 &quot;기록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일반 가정이 3만4000달러의 추가 부담을 떠안게 됐다&quot;고 비판했다. 반면 자신의 집권 이후 물가는 빠르게 안정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br /><br />그는 &quot;물가는 빠르게 하락하고 있고, 계란 가격이 60% 떨어졌다&quot;며 &quot;닭고기, 버터, 임대료 등이 취임 당시보다 훨씬 낮아졌다&quot;고 말했다. 이어 &quot;이제 곧 전에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수치를 보게 될 것&quot;이라고 덧붙였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description><pubDate>Wed, 25 Feb 2026 12:26:12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856</guid><dc:creator>박미선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속보]트럼프 &quot;美 부정선거 만연해…신원 확인 강화해야&quot;]]></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865</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0/12/11/NISI20201211_0000654239_web.jpg?rnd=20201211094147"/></p><br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jeko@newsis.com]]></description><pubDate>Wed, 25 Feb 2026 12:23:33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865</guid><dc:creator>고재은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속보]트럼프 &quot;AI빅테크, 자체 전력수요 충족 의무…발전소 건설해야&quot;]]></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862</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0/12/11/NISI20201211_0000654239_web.jpg?rnd=20201211094147"/></p><br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br />]]></description><pubDate>Wed, 25 Feb 2026 12:23:21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862</guid><dc:creator>이윤희 기자</dc:creator></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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