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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title><![CDATA[80세 트럼프, 의회서 108분 국정 연설…역대 최장 기록]]></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907</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02/25/NISI20260225_0001055148_web.jpg?rnd=20260225120028"/></p><br />[서울=뉴시스]고재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 후 첫 국정연설을 약 110분 만에 마쳤다. 1964년 이후 역대 최장 국정연설 기록이다.<br /><br />트럼프 대통령은 미 동부 시간 기준 24일 오후 9시12분(한국 시간 오전 11시12분)께부터 제119회 의회에 참석해 108분간 국정연설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46년 6월생으로 올해 만 80세가 된다.<br /><br />이로써 1964년 이후 최장 기록 보유자였던 2000년 빌 클린턴 전 대통령(당시 만 53세)의 89분 연설 기록을 넘어섰다. <br /><br />역대 최단 국정연설 기록은 1972년 약 29분 분량의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당시 만 59세)이다.<br /><br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3월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자신이 진행한 약 100분 연설 기록도 깼다. 엄밀히 말해 국정연설로 간주하지 않지만, 이런 연설은 유사한 기능을 수행하며 많은 역사학자가 동일하게 취급한다.<br /><br />NBC는 &quot;국정연설 시간에는 박수갈채, 참석자 소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미국 남자 아이스하키팀에 대한 환호 등으로 인한 공백 시간도 포함돼 있다&quot;고 짚었다.<br /><br />이번 국정연설은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에서 그의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연방대법원이 그의 핵심 관세 정책인 상호 관세에 대해 위법 판단을 내린 시점에 이뤄져 주목받고 있다.<br /><br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quot;미국은 지금 황금기를 보내고 있다&quot;며 지난 1년간 임기 수행을 자화자찬하는 한편, 관세 정책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 범죄율이 낮아졌다며 강경한 이민 단속 정책을 자랑했다.<br /><br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quot;할 얘기가 많으므로 아주 긴 연설이 될 것&quot;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jeko@newsis.com]]></description><pubDate>Wed, 25 Feb 2026 14:02:50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907</guid><dc:creator>고재은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quot;살상 AI는 불가&quot; vs &quot;안보가 우선&quot;…앤스로픽-펜타곤 ‘벼랑 끝’ 대치]]></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992</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5/12/07/NISI20251207_0002012036_web.jpg?rnd=20251207102047"/></p>[서울=뉴시스] 박영환 기자 = 미 국방부가 인공지능(AI) 기술의 무제한 개방을 요구하며 전방위 압박에 나섰으나, 앤스로픽이 ‘살상 무기 전용 불가’라는 윤리 원칙을 고수하며 양측의 갈등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br /><br />24일 미국의 IT매체인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이날 앤스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최고경영자(CEO)를 직접 대면해 오는 27일까지 군의 무제한 접근권을 보장하라는 최후통첩을 보냈다. 하지만 아모데이 CEO는 대량 감시나 자율 살상 무기 활용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기존의 ‘레드라인’을 재확인하며 국방부의 요구를 사실상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br /><br />이로써 세계 최강의 군사력을 보유한 펜타곤과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AI 스타트업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킨게임’에 돌입했다. 국방부는 국방물자생산법(DPA) 발동과 공급망 퇴출이라는 극단적 카드를 꺼내 들었지만, 앤스로픽은 정부의 압박이 시장의 안정성을 해치는 ‘정치적 위협’이라며 맞불을 놓고 있다.<br /><br /><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5/10/24/NISI20251024_0001974217_web.jpg?rnd=20251024100304"/></p>현재 미 국방부 기밀망에 즉시 투입 가능한 첨단 AI 모델이 사실상 앤스로픽뿐이라는 점은 이번 대치의 핵심 변수다. 국방부는 단일 공급원에 의존하는 기술적 취약점을 해소하기 위해 최근 일론 머스크의 xAI(그록)와 계약을 체결하고 오픈AI·구글과의 협력을 가속화하고 있지만, 기술적 성숙도 면에서 당장의 공백을 메우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네크크런치는 이번 사태가 민간 기술의 군무(軍務) 도입 과정에서 국가 안보와 기업 윤리가 충돌하는 사상 초유의 법적·윤리적 분쟁으로 번질 전망이라고 진단했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yunghp@newsis.com]]></description><pubDate>Wed, 25 Feb 2026 13:54:30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992</guid><dc:creator>박영환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美국정연설에 한국戰 전설 등장…트럼프, &#039;원조 탑건&#039;에 명예훈장]]></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897</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02/25/NISI20260225_0001055483_web.jpg?rnd=20260225133932"/></p><br />[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첫 번째 국정연설에서 한국전쟁 영웅인 &#039;원조 탑건&#039; 앨머 로이스 윌리엄스 예비역 대령에게 미국 최고 무공훈장인 명예 훈장을 수여했다.<br /><br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2기 행정부 출범 후 첫 국정연설(연두교서)에서 &quot;그(윌리엄스 전 대령)는 제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베트남전쟁에 참전했고 1952년 한국 상공에서 220회가 넘는 임무를 수행했다&quot;며 이같이 밝혔다. <br /><br />훈장은 영부인인 멜라니아 여사가 직접 목에 걸어줬다. 회의장에서는 2분 넘게 기립 박수가 이어졌다.<br /><br />앨머 로이스 윌리엄스는 한국전쟁에 참전한 전설적인 미 해군 전투기 조종사다.<br /><br />1952년 11월 한국전 당시 혹한과 악천후 속 회령 지역에 출몰한 옛 소련의 미그기 7대와 조우해 치열한 공중전 끝에 홀로 4대를 격추했다. <br /><br />미그기를 격추하고 귀환한 그의 F9F-5 기체에는 263개 총탄 자국이 남았을 정도로 당시 윌리엄스는 생사를 건 전투를 벌였다.<br /><br />그러나 당시 소련의 직접 개입이 공개될 경우 확전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사건이 기밀로 묶이면서 공적이 알려지지 않았다.<br /><br />2002년 기밀 해제 이후 공적이 인정되며 미국 은성무공훈장, 해군십자훈장, 대한민국 태극 무공 훈장을 받았다.<br /><br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quot;로이스는 평생의 공중전, 전설적인 공중전을 치렀다&quot;며 &quot;눈보라 속을 날던 그의 편대가 소련 전투기 7대의 기습을 받았다. 그것은 그가 그 전쟁에서 처음 겪는 공중전이었다. 수적으로도, 화력으로도 크게 열세였지만 로이스는 적 전투기 4대를 격추하는 데 앞장섰고 다른 기체들도 거의 격파할 뻔했다. 그는 자신의 비행기가 263발의 총탄을 맞고 자신도 크게 다쳤는데도 적을 제압했다&quot;고 치하했다.<br /><br />트럼프 대통령은 &quot;저는 늘 명예훈장을 갖고 싶었지만 제가 제 자신에게는 줄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quot;며 &quot;하지만 언젠가 법이 바뀌면 저는 그날 여러분과 함께 여기 있을 것&quot;이라고도 했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fe@newsis.com]]></description><pubDate>Wed, 25 Feb 2026 13:51:26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897</guid><dc:creator>임철휘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트럼프, 의회연설서 2년연속 북한 침묵…우선순위 배제 확인]]></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930</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02/25/NISI20260225_0001055142_web.jpg?rnd=20260225120244"/></p>[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 시간) 의회 연설에서 북한 핵 문제나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북한과 대화 국면을 염두에 뒀다는 해석도 가능하지만, 북핵 문제가 미국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났음을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br /><br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110여분간 국정연설을 진행했으나, 북한이나 한반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br /><br />트럼프 대통령은 1기 재임시절인 2018년과 2019년 국정연설에서는 북한 위협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러나 북미관계가 재차 냉각된 2020년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고,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한반도 문제를 다루지 않았다.<br /><br />미국 대통령의 연초 국정연설은 행정부의 1년간 국정 운영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북한이나 한반도가 언급되지 않은 것은 미국의 정책 우선순위로 보기는 어렵다는 것으로 해석된다.<br /><br />놀라운 일은 아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국가안보전략(NSS)에서도 북한의 위협에 대해서는 침묵했다. 지난달 발표한 국방전략서(NDS)에서는 북한 위협을 언급했으나, 한국의 주도적인 방어 역할에 방점이 찍혔다.<br /><br />일련의 흐름을 북미대화를 염두에 둔 분위기 조성 조치로 해석하는 것도 가능은 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다시 대화하겠다는 의사를 여러차례 표명했으며, 내달 말 방중을 계기로 접촉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br /><br />강경화 주미대사는 이날 &quot;트럼프 대통령의 4월 방중 계기에 북미대화 가능성와 관련해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관련 동향을 예의 주시 중&quot;이라고 밝혔으나, 현재까지는 북미회담을 진행하기 위한 구체적임 움직임은 없다고 정부는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sympathy@newsis.com]]></description><pubDate>Wed, 25 Feb 2026 13:47:23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930</guid><dc:creator>이윤희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트럼프 &quot;이란 핵무기 포기 아직 못들어…절대 용납못해&quot;]]></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906</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02/25/NISI20260225_0001055148_web.jpg?rnd=20260225120028"/></p>[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에 대한 군사행동을 압박하면서 협상을 진행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핵무기 포기를 협상의 전제조건으로 못박았다. <br /><br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2기 행정부 출범 후 첫 국정연설(연두교서)에 나서 &quot;우리는 (이란과) 협상중이며 그들도 합의를 원하고 있지만 &#039;핵무기를 결코 보유하지 않겠다&#039;는 말을 아직 듣지 못했다&quot;고 말했다.<br /><br />그러면서 &quot;이 문제를 외교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저는 결코 지금까지 세계 최대 테러 지원국이 핵무기를 갖도록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quot;고 강조했다. <br /><br />미국과 이란은 최근 핵협상을 재개했으며, 오는 26일에도 스위스 제네바에서 대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란의 핵프로그램을 어디까지 허용할지를 두고 양측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핵무기 포기를 합의 조건으로 명시한 모습이다.<br /><br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이란 시위를 언급하며 &quot;지난 몇달간 그들은 최소 3만2000명의 시위대를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quot;며 &quot;우리는 그들이 심각한 폭력의 위협과 함께 많은 사람들을 교수형 처하는 것을 막았으나, 이들은 정말 끔찍한 자들이다&quot;고 말했다.<br /><br />이어 &quot;그들은 이미 유럽과 우리 해외 기지를 위협할 수 있는 미사일을 개발했으며 미국 본토까지 도달할 미사일을 개발 중이다&quot;며 &quot;미드나잇해머(지난해 6월 이란 공습) 작전 이후 그들은 핵무기를 포함한 무기 프로그램 재개를 절대 시도하지 말라는 경고를 받았음에도 다시 시도하려한다&quot;고 주장했다. <br /><br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이란과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군사력 사용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해왔는데, 이날 역시 목적을 이루기 위해 강제력을 동원할 수 있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br /><br />그는 &quot;어떤 국가도 미국에 의한 결과를 의심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지구상 가장 강력한 군대를 보유하고 있다&quot;며 &quot;우리는 강해져야 하고, 우리가 함께 구축한 이 위대한 힘을 사용할 일이 없기를 바란다. 이는 매우 효과적이었던 진정한 힘을 통한 평화다&quot;고 말했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sympathy@newsis.com]]></description><pubDate>Wed, 25 Feb 2026 13:39:10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906</guid><dc:creator>이윤희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산업장관, 튀르키예와 원전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 논의]]></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375</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02/23/NISI20260223_0021181397_web.jpg?rnd=20260223092338"/></p><br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5일 오후 서울 양재동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알파슬란 바이락타르 튀르키예 에너지천연자원부장관과 양자 면담을 갖고 원전 협력 등 양국 간 산업·통상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br /><br />우리나라와 튀르키예는 최근 글로벌 불확실성 상황에서도 양국 간 교역이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역대 최대 교역 규모인 107억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br /><br />이번 면담은 지난해 11월 열린 한-튀르키예 정상회담 성과를 실질적인 양국 협력의 결실로 이어가기 위한 후속 조치 차원에서 진행됐으며 양국간 교역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오갔다.  <br /><br />김 장관은 &quot;정상회담에서 협력 확대를 합의한 원전, 바이오, 인프라, 방산 등 미래 전략 분야에서 후속 이행을 통해 양국 협력관계를 더욱 심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quot;고 말했다. <br /><br />또 그는 지난 정상회의 계기로 체결한 &#039;한전-튀르키예 원자력공사 원전협력 업무협약(MOU)&#039;을 바탕으로 양국 기업이 튀르키예 신규원전 사업성 검증을 위한 작업반 운영 방안에 합의하고, 예비타당성조사를 개시한 것에 높이 평가했다. <br /><br />김 장관은 &quot;한국기업은 지난 50년간 원전을 건설·운영하면서 풍부한 경험과 기술을 쌓아 왔다&quot;며 &quot;현재 다수의 신규원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튀르키예와 협력의 최적 파트너&quot;라고 강조했다. <br /><br />그러면서 &quot;아직 초기 단계에 있는 양국 기업 간 원전 협력이 실질적인 단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양국 정부가 긴밀히 소통하면서 필요한 지원을 해나가겠다&quot;고 강조했다.  <br /><br />아울러 &quot;보호무역주의, 경제 블록화 등의 국제정세에 대비해 핵심광물, 소재부품, 장비조달 협력 등에서 한-튀르키예 간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자원협력 등을 강화해 나가자&quot;고 제안했다.<br /><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01/08/NISI20260108_0021120190_web.jpg?rnd=20260108153058"/></p><br />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description><pubDate>Wed, 25 Feb 2026 13:30:00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375</guid><dc:creator>김동현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트럼프 국정연설서 국경안보 등 이민 정책 성과 강조]]></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872</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02/25/NISI20260225_0001055148_web.jpg?rnd=20260225120028"/></p>[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 시간) 국정연설에서 불법 이민과 국경을 넘어 유입되는 펜타닐을 차단하는 데 트럼프 행정부가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자신의 경제 성과를 집중적으로 부각하면서 국경 안보에 대해 말했다.<br /><br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에서 &quot;수백만 명의 불법 이민자들이 아무런 제약이나 통제 없이 (바이든 행정부) 4년 동안 국경을 넘나 들었지만, 우리는 이제 미국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안전한 국경을 구축했다&quot;고 주장했다.<br /><br />이어 &quot;지난 9개월간 단 한 명의 불법 이민자도 (미국에) 들어오지 않았다&quot;고 했다.<br /><br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미네소타주에서 발생한 이민단속 요원들의 총격 사건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당시 미국 시민권자 2명이 숨졌다. 이는 전국적인 항의 시위를 촉발했다.<br /><br />트럼프 대통령은 &quot;국경을 통해 유입되는 치명적인 펜타닐(일명 좀비 마약)의 양이 1년 만에 사상 최대인 56% 감소했다&quot;고 덧붙였다.<br /><br />그는 지난해 미국에서 살인사건 발생이 큰 폭으로 줄었다며 &quot;워싱턴DC는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가 됐고, 로스앤젤레스(LA)도 그렇게 될 것&quot;이라고 강조했다. LA는 2028년 하계 올림픽 개최지다.<br /><br />트럼프 대통령은 또 자신이 &quot;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정책을 끝냈다&quot;고 말했다.<br /><br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이날 국정연설을 통해 경제·이민 정책 성과를 부각하면서 유권자 표심 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description><pubDate>Wed, 25 Feb 2026 13:07:17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872</guid><dc:creator>권성근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속보]트럼프 첫 국정연설 110여분만 종료…역대 최장 기록]]></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903</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0/12/11/NISI20201211_0000654239_web.jpg?rnd=20201211094147"/></p><br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jeko@newsis.com]]></description><pubDate>Wed, 25 Feb 2026 13:02:11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903</guid><dc:creator>고재은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quot;드론 美수입 금지&#039; 부당&quot;…中 DJI, 美법원에 제소]]></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838</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5/05/31/NISI20250531_0001857109_web.jpg?rnd=20250531092441"/></p>[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중국의 드론 제조업체 다장이노베이션(DJI)이 외국산 드론 수입 금지 조치를 내린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를 제소했다고 24일 중국 관영 영문매체 글로벌타임스가 보도했다.<br /><br />보도에 따르면 DJI는 지난해 12월 FCC가 자사와 자사 제품을 &#039;커버드 리스트(Covered List)&#039;에 추가한 데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지난 20일(미국 현지 시간) 미 제9순회항소법원에 제소했다.<br /><br />앞서 지난해 12월 22일 FCC가 외국산 무인항공시스템(UAS·드론) 및 핵심 부품을 커버드 리스트에 추가하면서 외국산 드론 및 부품의 미국 수입을 전면 차단했다.<br /><br />커버드 리스트는 FCC가 미국 안보를 위협할 소지가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기재하는 일종의 블랙리스트로, 등재될 경우 미국 내 수입·판매에 필요한 FCC 승인을 받을 수 없게 된다.<br /><br />이에 세계 시장에서 90%대 점유율을 확보한 DJI도 미국 수출이 막혔다. 이번 조치는 사실상 세계 1위 드론 제조업체인 DJI를 겨냥한 조치라는 해석이 나온다.<br /><br />DJI는 소장에서 FCC의 조치와 관련해 &quot;심각한 절차상 결함과 실질적 문제점이 있다&quot;고 주장하면서 FCC가 자사 제품에 대해 미국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실질적인 증거를 제시하지 않은 채 DJI를 커버드 리스트에 올렸다고 강조했다.<br /><br />그러면서 &quot;이러한 조치는 적법 절차의 원칙을 위반할 뿐 아니라 미국 헌법과 관련 연방 법률을 위반하는 것일 수 있다&quot;고 주장했다.<br /><br />DJI는 글로벌타임스에 &quot;이번 조치는 자사의 정당한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고 DJI 제품에 의존하고 있어 금지 조치의 영향을 받게 되는 미국 소비자와 농가를 보호하는 것이 목적&quot;이라고 전했다.<br /><br />DJI는 앞서 2024년 10월 18일과 지난해 10월 14일 미 국방부가 자사를 &#039;중국 군사 기업&#039; 목록에 포함시킨 것에 대해 미 국방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description><pubDate>Wed, 25 Feb 2026 12:51:39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838</guid><dc:creator>박정규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속보]트럼프 &quot;이란 시위대서 3만2천명 사망&quot;]]></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891</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0/12/11/NISI20201211_0000654239_web.jpg?rnd=20201211094147"/></p><br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jeko@newsis.com]]></description><pubDate>Wed, 25 Feb 2026 12:47:55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891</guid><dc:creator>고재은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quot;30분 비행에 14만3000원&quot;…中 춘제 &#039;헬기&#039; 예약 1.5배 급증]]></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440</link><description><![CDATA[<br /><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5/10/30/NISI20251030_0021038115_web.jpg?rnd=20260225113037"/></p>[서울=뉴시스]김수빈 인턴 기자 = 춘제(중국 설) 대이동 기간 혼잡을 피하고자 헬리콥터를 타는 승객이 늘어나고 있다. <br /><br />지난 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춘제(중국 설) &#039;대이동&#039; 기간 헬리콥터 이용이 급증하고 있다.<br /><br />상하이 신공헬기의 리신 매니저는 중국 CCTV와의 인터뷰에서 &quot;연휴 기간 전체 예약이 평균 대비 약 1.5배 증가했다&quot;고 밝혔다.<br /><br />수요 증가에 맞춰 업체는 지난 23일 상하이와 인접한 장쑤성 난퉁 하이먼·쿤산을 잇는 신규 노선을 개설했다.<br /><br />헬기는 승객 3명과 표준 수하물 4개를 실을 수 있으며, 구간 비행시간은 약 25분이다.<br /><br />구원쥔 신공헬기 관계자도 &quot;연휴 기간 수요 대응을 위해 저장성과 장쑤성 지역을 잇는 노선을 5개 더 추가했다&quot;고 설명했다.<br /><br />장쉐펑 신공헬기 마케팅 총괄은 &quot;2030년까지 상하이와 장쑤성 남부, 저장성 북부를 포함한 &#039;장강삼각주&#039; 지역에서 최소 45개 노선으로 서비스망을 확대할 계획&quot;이라고 밝혔다.<br /><br />매체는 상하이~난퉁 구간 편도 헬기 요금은 698위안(약 14만3000원), 비행시간은 약 30분으로, 자동차를 운전해서 이동하는 것보다 소요 시간과 금액을 약 70％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br /><br />이어 지난 2일부터 3월 13일까지 약 95억 건의 승객 이동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br /><br />헬기 이동 확장하는 배경에는 중국의 &#039;저고도 경제&#039; 육성 정책이 자리하고 있다. 이는 드론과 항공기 등 지표면 상공 1㎞ 이하에서 이뤄지는 항공 경제 활동을 의미한다. <br /><br />중국은 2023년 저고도 경제를 신흥 산업으로 지정하고 이듬해 중국 31개 성 중 27개 성에서 관련 정책을 도입했다.<br /><br />뤄쥔 쓰촨성 톈푸신구 미래저고도경제혁신센터 소장은 &quot;선전·상하이·광저우·난징·청두가 2027년까지 정기 저고도 이동 서비스의 선도 도시가 될 것&quot;이라고 내다봤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soo4593@newsis.com]]></description><pubDate>Wed, 25 Feb 2026 12:46:58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440</guid><dc:creator>김수빈 인턴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트럼프 &quot;AI빅테크, 자체 전력수요 충족 의무…발전소 건설해야&quot;]]></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877</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02/25/NISI20260225_0001055006_web.jpg?rnd=20260225113011"/></p>[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기요금 인상을 억제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빅테크들이 자체 발전소 건립을 통해 전력 수요를 스스로 충당해야 한다고 밝혔다.<br /><br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2기 행정부 출범 후 첫 국정연설(연두교서)에 나서 &quot;미국인들은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전기요금을 부당하게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quot;며 &quot;오늘밤 &#039;(전기)요금 납부자 보호 서약&#039;을 협상했다는 사실을 밝히게 돼 기쁘다&quot;고 밝혔다.<br /><br />이어 &quot;우리는 주요 기술 기업들에 스스로 전력 수요를 충당할 의무가 있음을 통보하고 있다&quot;며 &quot;이들은 공장 시설 일부로 자체 발전소를 건설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누구의 요금도 오르지 않을 수 있다. 많은 경우 지역사회 전기요금은 오히려 상당폭 낮아질 것&quot;이라고 설명했다.<br /><br />그러면서 &quot;이는 과거 어느 나라에서도 사용된 적 없는 독특한 전략이다&quot;며 기존 전력망은 AI 산업 전력 수요를 충족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br /><br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구상은 AI 빅테크에 전력 수요까지 충족하도록 강제함으로써 서민들의 전기요금 상승을 억제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sympathy@newsis.com]]></description><pubDate>Wed, 25 Feb 2026 12:40:11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877</guid><dc:creator>이윤희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속보]트럼프 &quot;이란, 협상서 핵무기 포기 아직…절대 허용 못해&quot;]]></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886</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0/12/11/NISI20201211_0000654239_web.jpg?rnd=20201211094147"/></p><br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sympathy@newsis.com]]></description><pubDate>Wed, 25 Feb 2026 12:39:32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886</guid><dc:creator>이윤희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속보]트럼프 &quot;10개월간 8개 전쟁 종식…가자지구도&quot;]]></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881</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0/12/11/NISI20201211_0000654239_web.jpg?rnd=20201211094147"/></p><br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jeko@newsis.com]]></description><pubDate>Wed, 25 Feb 2026 12:39:14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881</guid><dc:creator>고재은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트럼프 &quot;대법원 판결에도 관세 유지, 더 강력한 대책 추진&quot;]]></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856</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02/25/NISI20260225_0001055148_web.jpg?rnd=20260225120028"/></p><br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 시간) 국정연설에서 최근 연방대법원의 관세 위법 판결에도 불구하고 관세 정책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관세 수입으로 소득세를 대체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br /><br />트럼프 대통령은 &quot;연방대법원의 불행한 판결이 내려졌지만, 관세는 오랫동안 검증된 다른 법적 근거 아래 계속 유지될 것&quot;이라고 말했다.  <br /><br />그는 &quot;(새로운 관세 부과 조치는) 이전보다 다소 복잡해질 수 있으나 오히려 더 강력한 해결책이 될 것&quot;이라며 &quot;의회의 추가 조치 없이도 충분히 시행 가능하다&quot;고 강조했다. <br /><br />또 대법원의 관세 무효 판결에도 대부분의 국가와 기업들이 기존 협정을 그대로 유지하길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quot;대통령은 새로운 협정을 체결한 법적 권한이 있고, 그 협정이 상대국에 더 불리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전 협상을 계속 따를 것&quot;이라고 말했다. <br /><br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정책의 효과를 거듭 강조했다. 그는 &quot;관세 위협 덕분에 여러 국제적 분쟁을 해결할 수 있었다&quot;며 관세를 외교 및 안보 전략의 수단으로 규정했다. 이어 &quot;외국이 부담하는 관세 수입이 현대 소득세 체계의 상당 부분을 대체하게 될 것&quot;이라며 &quot;이를 통해 국민들의 재정적 부담을 크게 낮추겠다&quot;고 말했다. <br /><br />아울러 &quot;공장과 일자리, 투자, 수조 달러의 자금이 계속 미국으로 쏟아져 들어올 것&quot;이라고 덧붙였다. <br /><br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행정부를 겨냥해 &quot;기록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일반 가정이 3만4000달러의 추가 부담을 떠안게 됐다&quot;고 비판했다. 반면 자신의 집권 이후 물가는 빠르게 안정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br /><br />그는 &quot;물가는 빠르게 하락하고 있고, 계란 가격이 60% 떨어졌다&quot;며 &quot;닭고기, 버터, 임대료 등이 취임 당시보다 훨씬 낮아졌다&quot;고 말했다. 이어 &quot;이제 곧 전에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수치를 보게 될 것&quot;이라고 덧붙였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description><pubDate>Wed, 25 Feb 2026 12:26:12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856</guid><dc:creator>박미선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속보]트럼프 &quot;美 부정선거 만연해…신원 확인 강화해야&quot;]]></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865</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0/12/11/NISI20201211_0000654239_web.jpg?rnd=20201211094147"/></p><br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jeko@newsis.com]]></description><pubDate>Wed, 25 Feb 2026 12:23:33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865</guid><dc:creator>고재은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속보]트럼프 &quot;AI빅테크, 자체 전력수요 충족 의무…발전소 건설해야&quot;]]></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862</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0/12/11/NISI20201211_0000654239_web.jpg?rnd=20201211094147"/></p><br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br />]]></description><pubDate>Wed, 25 Feb 2026 12:23:21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862</guid><dc:creator>이윤희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트럼프 &quot;베네수엘라에서 8000만 배럴 넘는 원유 공급받아&quot;]]></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830</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6/02/25/NISI20260225_0001055148_web.jpg?rnd=20260225120028"/></p>[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 시간) 국정연설에서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전 대통령을 몰아낸 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미국이 베네수엘라로부터 &quot;8000만 배럴 이상의 원유를 공급받았다&quot;고 밝혔다.<br /><br />C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에서 &quot;미국의 원유 생산량은 하루 60만 배럴 이상 증가했으며, 우리의 새로운 친구이자 베네수엘라로부터 8000만 배럴이 넘는 원유를 공급받았다&quot;고 주장했다.<br /><br />이어 &quot;미국 천연가스 생산량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 중인데, 이는 내가 &#039;드릴 베이비 드릴(drill baby drill)&#039; 공약을 지켰기 때문이다&quot;라고 말했다.<br /><br />앞서 크리스 라이트 미 에너지부 장관은 최근 베네수엘라를 방문해 델시 로드리게스 임시대통령과 현지 석유 생산 시설을 둘러봤다.<br /><br />베네수엘라는 세계 최대 수준의 원유 매장국으로, 체제 안정과 석유 산업 재건은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 마두로의 전임자인 우고 차베스 전 대통령이 2007년 국유화 정책을 편 후 대부분의 외국 석유 기업은 현지에서 철수했었다.<br /><br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첫 국정연설을 했다.<br /><br />미국은 지난달 초 군사 작전을 통해 마두로 당시 대통령을 체포해 미국으로 압송했다. 마두로는 현재 미국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br /><br />트럼프 대통령은 로드리게스 임시대통령이 이끄는 과도정부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두로 정권의 부통령 출신인 로드리게스와 통화하며 그녀를 &quot;훌륭한 사람&quot;이라고 칭찬하기도 했다.<br /><br />트럼프 대통령은 로드리게스 임시대통령이 자신의 요구 조건을 수용하는 한,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방대한 석유 매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한 그를 지도자로 인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br />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description><pubDate>Wed, 25 Feb 2026 12:09:36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830</guid><dc:creator>권성근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속보]트럼프 &quot;외국 지불 관세가 소득세 대체할 거라 믿어&quot;]]></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848</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0/12/11/NISI20201211_0000654239_web.jpg?rnd=20201211094147"/></p><br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br />]]></description><pubDate>Wed, 25 Feb 2026 11:52:44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848</guid><dc:creator>이윤희 기자</dc:creator></item><item><title><![CDATA[[속보]트럼프 &quot;대법 판결에도 거의 모든 국가 무역 합의 유지 원해&quot;]]></title><link>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847</link><description><![CDATA[<p><img src="https://image.newsis.com/2020/12/11/NISI20201211_0000654239_web.jpg?rnd=20201211094147"/></p><br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br />]]></description><pubDate>Wed, 25 Feb 2026 11:48:45 +0900</pubDate><guid>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25_0003525847</guid><dc:creator>이윤희 기자</dc:creator></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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