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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 통합 전 갈등 확대…에어부산 노조, 13일부터 쟁의행위 돌입
한진그룹의 통합 저비용항공사(LCC) 출범을 1년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임금 격차를 둘러싼 갈등이 확대되고 있다. 진에어보다 낮은 임금을 받고 있는 에어부산의 임금 문제가 다른 계열사 에어서울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에어부산 객실 승무원 노동조합은 오는 13일부터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앞서 에어부산 노조(조종사·객
신항섭기자2026.02.11 12:42:59
[현장]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 "올해 신차 2종 출격, 年4000대 판매 자신"
함종성 폴스타오토모티브코리아(폴스타코리아) 대표가 올해 연간 목표 판매량으로 4000대를 제시했다.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을 집중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주력 차종은 연내 출시 예정인 폴스타 3와 폴스타 5다. 1종의 차량을 판매하던 폴스타가 신차 출시를 통해 전기차 라인업을 3종으로 확장한다. 함 대표는 11일 서울 용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류인선기자2026.02.11 12:39:36
현대코퍼레이션이 인수한 車부품사, '루치노바'로 사명 바꾸고 새 도약
현대코퍼레이션이 인수한 차량용 부품사가 사명 변경을 계기로 새 출발에 나섰다. 기존 정체성을 걷어내고 미래 모빌리티 부품사로의 방향성을 분명히 하는 등 그룹 차원의 신성장 전략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코퍼레이션은 지난해 인수한 국내 차량용 실내조명 전문기업 시그마의 사명을 올해 초 '루치노바'로 변경했다. 엠비언
박현준기자2026.02.11 12:01:13
하도급대금 현금결제 늘었다…30·60일내 지급 비율도 증가
지난해 상반기 하도급대금 지급금액 89조2000억원 중 현금으로 결제한 비율은 90.6%로 직전 분기 대비 증가했다. 하도급대금을 30일 이내에 지급한 비율과 법정기한인 60일 이내에 지급한 비율도 소폭 증가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1일 이같은 내용의 지난해 상반기 하도급대금 결제조건 공시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회사로
여동준기자2026.02.11 12:00:00
1월 하늘길 수송객 '역대 최다'…LCC 1위 '제주항공'
올해 1월, 국적사 수송객수가 887만3123명을 기록하며 월간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가운데 경쟁이 치열한 저비용항공사(LCC) 중 제주항공이 여객수 1위를 달성했다. 전체 국적사 가운데 가장 많은 여객수를 달성한 것은 대형항공사(FSC) 대한항공이다. 10일 국토교통부항공정보포털시스템 항공통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각각 224
신항섭기자2026.02.11 11:02:31
진에어, 부산·제주 기점 '대만·일본·홍콩' 신규 취항
진에어가 김해국제공항과 제주국제공항을 기점으로 대만, 일본, 홍콩을 잇는 3개의 신규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11일 밝혔다. 부산~대만 타이중과 일본 미야코지마 노선에 더해 제주~홍콩 노선을 운영하며 부산과 제주를 오가는 국제선 확대를 꾀한다. 특히 진에어는 부산~타이중·미야코지마 노선을 단독 운영하며 새로운 노선을 찾는 신규 여객 수요를
이창훈기자2026.02.11 10:23:05
아시아나, 중국 노선 20% 확대…"한중 수요 증가"
아시아나항공이 한중 양국 방문객 증가세에 발맞춰 중국 노선 운항을 20% 확대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음 달 29일부터 중국 노선을 동계기간 대비 주 28회 확대해 총 18개 노선 주 161회 운항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동계기간 비운항했던 인천~청두 노선과 인천~충칭 노선을 3월 29일부터 매일 운항한다. 청두와 충칭은 각
신항섭기자2026.02.11 09:35:57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4족 로봇 '스팟', 英핵시설 해체 현장 투입됐다
현대차그룹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이 영국에서 원자력 시설 해체 작업에 투입됐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영국 원자력 시설 해체 당국(NDA) 산하 공기업인 셀라필드는 스팟이 핵시설 해체 현장에 활용되고 있다고 최근 공개했다. 핵시설 해체 현장이라는 고위험 환경에서 로봇이 사람을 대신해 작업을 수행하는
류인선기자2026.02.11 08:53:46
현대 포터Ⅱ·기아 K8 등 18만대 제작결함…제조사 시정조치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BMW코리아에서 제작, 수입, 판매한 51개 차종 17만9880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 포터Ⅱ 일렉트릭 3만6603대는 전동식 진공펌프 소프트웨어 오류로 진공펌프 작동 불량이 일어나 제동 성능이 저하될 위험이 있어 오는 12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그랜저
정진형기자2026.02.11 06:00:00
현대차, 日서 판매 2배 급증…"전기차 앞세워 재진출 3년만에 성과"
현대차가 전기차 중심 전략을 앞세워 일본 승용차 시장 재진출 이후 존재감을 점차 키우고 있다. 자국 브랜드 선호도가 강한 일본 시장에서 판매 증가세를 이어가며, 재진출 3년 만에 의미 있는 전환점을 맞았다는 평가다. 10일 일본자동차수입조합(JAIA)에 따르면 현대차 일본법인(HMJ)의 지난해 판매량은 1169대로, 전년 대비 약 2배 증가했다
박현준기자2026.02.10 17:15:18
한국공항공사, 함정용 TACAN 중동 수출…사우디 해군 함정 건조 협약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박재희)는 지난 9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WDS) 2026’에서 HD현대중공업, 사우디 투자부와 사우디 해군 함정 건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우디 정부가 추진 중인 해군 전력 현대화 사업에 따라 한국의 조선기술과 항행안전 기술을 결합한 한국형 해
홍찬선기자2026.02.10 14:53:29
무뇨스 현대차 사장 "中 전략 강화…긴밀히 협업해야"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이 글로벌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 중국과 인도 등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 전략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무뇨스 사장은 10일 임직원들에게 전한 메시지에서 지역과 조직 간 긴밀한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각 시장 특성에 맞춘 전략적 대응과 실행력이 중장기 성과를 좌우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지난해는
박현준기자2026.02.10 12:22:22
美 관세 변수에 흔들리는 'K자동차'…수익성 개선 '물거품' 위기
미국 관세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국내 자동차 산업 전반에 긴장감이 번지고 있다. 관세율 인하로 수익성 회복에 대한 기대가 살아나던 상황에서 완성차와 부품업계를 가리지 않고 다시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최근 국회의 입법 지연 등을 이유로 15%로 낮췄던 관세율을 다시
박현준기자2026.02.10 10:02:37
CJ대한통운, 작년 영업익 5081억원 4.3%↓…"4Q는 최대 실적"
CJ대한통운이 지난해 연간 매출 12조2847억원, 영업이익 5081억원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3% 감소했다. 포워딩 매출 감소에도 계약물류(CL)부문의 고성장세, 하반기 매일오네 효과 발현 등으로 외형성장을 이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매일오네 도입에 따른 투자비
류인선기자2026.02.10 09:51:41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 곧 거취 결정 "오래 걸리지 않을 것"
이재명 대통령과 '책갈피 외화 반출'로 대립각을 세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조만간 거취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장의 임기는 오는 6월18일까지이다. 다만 지역 정가에서는 인천시장 출마설에 힘을 싣고 있어 조만간 사퇴 표명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지난 9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자신에 거취에 대해 &quo
홍찬선기자2026.02.10 09:41:54
제주항공, 작년 4Q 영업익 186억 "5분기 만에 흑자, 회복탄력성 발휘"
제주항공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186억원을 기록하며 5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다. 회복탄력성을 발휘하고 있다는 점에서 올해 1분기에도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매출액 4746억원과 영업이익 18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매출액은 2024년 4분기 4504억원 대비 5.4% 증가했고,
신항섭기자2026.02.09 18:16:17
제주항공, 작년 1109억 적자…"1분기부터 개선 전망"
제주항공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5799억원으로 한 해 전보다 18.4% 줄었다고 9일 밝혔다. 또 적자로 돌아서며 110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액 4746억원, 영업이익 186억원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4분기 매출은 5.4%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였다. 제주항공이 분기 기준 흑자를 달성한 것
신항섭기자2026.02.09 17:30:19
현대차, 작년 美서 年100만대 판매 육박…"'6년 연속 최다 실적' 노린다"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6년 연속 최대 판매량 기록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지난해 98만대 이상을 팔았던 현대차가 1.6%를 이상 성장하면, 연간 100만대 판매 기록을 세우게 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랜디 파커 현대차 북미권역본부장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국자동차딜러협회(NADA) 행사에 참석했다. 파커 본부장은 미국 시
류인선기자2026.02.09 16:16:02
"연속 공중제비까지 안정적"…현대차 아틀라스, '실전 훈련' 돌입
현대차그룹의 로봇 계열사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아틀라스'가 연속 공중제비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실전 투입을 향한 전환점에 들어섰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7일(현지시간) 아틀라스가 옆돌기와 백텀블링을 연속으로 시연하는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 2026'
박현준기자2026.02.09 16:01:43
車업계 "美 관세 인상 불안감…2월 중 특별법 제정해야"
자동차 업계가 미국의 관세 인상를 방지하기 위해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자동차모빌리티산업연합회(연합회)는 9일 성명을 내고 "최근 미국 정부가 한국의 한미 투자 특별법 제정 지연 등을 이유로 지난해 11월 양국 간 합의한 자동차 등 주요 품목에 대한 15% 관세를 다시 25%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류인선기자2026.02.09 14: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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