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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2차관, CJ터미널 방문…설 택배 특별관리대책 점검

등록 2026.02.11 10: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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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관악 서브터미널서 '원활 배송·안전' 강조

국토 2차관, CJ터미널 방문…설 택배 특별관리대책 점검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홍지선 국토교통부 2차관은 11일 오전 서울 금천구 가산동 CJ대한통운 관악 서브터미널을 방문해 설 명절 대비 택배 특별관리 대책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택배 종사자의 안전 관리와 원활한 배송을 당부했다.

설 명절 택배 특별관리기간은 지난 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4주간 운영한다. 설 연휴(14~18일)를 포함해 성수기 물량 증가에 대비한 것으로 약 5000명의 인력을 추가 투입하고 종사자의 휴무를 보장하도록 했다.

홍 차관은 택배사로부터 대책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뒤 "택배 물동량 급증이 예상되는 만큼 택배를 이용하는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 인력을 충분히 투입하는 등 차질 없는 배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택배업계는 관리 기간 중 휴식시간 준수와 건강관리 책임자 지정 등을 통해 종사자의 안전과 과로 방지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홍 차관은 택배 상·하차와 분류 작업에 나선 종사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설 명절마다 국민의 일상을 지켜주시는 분들이 바로 현장의 여러분"이라며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 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다.

그러면서 "정부도 택배 서비스 품질을 제고하는 동시에 택배 종사자의 안전한 작업 환경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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