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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설립후 첫 현금배당 결정…"총 200억원 규모"

등록 2026.02.11 1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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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가 기술 수출 기대"

[서울=뉴시스] 알테오젠 본사 및 연구소 조감도 (사진=알테오젠 제공) 2025.1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알테오젠 본사 및 연구소 조감도 (사진=알테오젠 제공) 2025.11.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바이오 플랫폼 기업 알테오젠은 이사회를 열고, 설립 이후 첫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배당은 보통주 및 우선주 1주당 371원이며, 배당금 총액은 약 200억원이다. 이번 배당은 배당소득이 비과세되는 배당 재원을 활용해 진행된다.

알테오젠의 첫 배당 결정은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회사 성장에 따른 성과를 주주와 공유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알테오젠은 지난 2024년 흑자 전환 후 기술 수출 확대와 파트너십을 통한 품목 승인을 토대로 재무 기반을 강화해왔다.

작년에는 별도기준 2021억원의 잠정 매출과 1148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썼다.

알테오젠은 자사 기술이 적용된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큐렉스'가 작년 9월 미국 시판 이후 J-code 부여 및 유럽 품목승인에 따라, 피하주사 제형으로의 전환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잠재 파트너들과의 협의가 지속되고 있어, 추가 파트너십 확대를 통한 성장 기회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는 "안정적인 매출 기반과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실적과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고, 주주환원도 일관되게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배당은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의된 후 결의일로부터 1개월 이내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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