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동해안 대마·양귀비 밀경사범 집중 단속
![[포항=뉴시스] 안병철 기자 = 경북 포항해양경찰서가 대마와 양귀비 밀경사범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사진=포항해양경찰서 제공) 2026.04.02. photo@newsis.com](https://image.newsis.com/2026/04/02/NISI20260402_0002100896_web.jpg?rnd=20260402143553)
[포항=뉴시스] 안병철 기자 = 경북 포항해양경찰서가 대마와 양귀비 밀경사범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사진=포항해양경찰서 제공) 2026.04.02.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포항해양경찰서와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7월31일까지 대마와 양귀비 밀경사범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영덕·울진 지역에서는 ▲2023년 8건 (247주) ▲2024년 22건(2476주) ▲2025년 32건(4377주)이 적발됐다.
또 포항과 경주 지역에서는 지난해 21건이 적발돼 양귀비 647주가 전량 폐기되는 등 매년 적발 건수 및 압수량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해경은 해안가 인근 어촌·도서 지역의 텃밭·비닐하우스 등에서 밀경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을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바닷길을 통한 마약류 밀반입 행위와 내·외국인 해양 종사자의 마약류 투약과 유통 행위에 대해서도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해경관계자는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강력하게 단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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