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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대전충남본부, '화물차 정비불량 합동단속'

등록 2026.04.02 1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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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화물차 정비불량 합동단속의 모습.(사진=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화물차 정비불량 합동단속의 모습.(사진=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고속도로순찰대,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월 5회 이상 화물차 휴게소와 영업소에서 '화물차 정비불량 합동단속'을 시행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급증하고 있는 타이어 파손·적재물 유포 등 화물차 정비 및 적재불량으로 인한 사고를 사전 예방키 위한 조치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3~2025년) 전국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4458건에 이르며 이 중 46%가 화물차 사고다.

특히 화물차 사고는 치사율이 높아 대전충남본부 관내서도 같은 기간 화물차 사고비중은 연평균 42%를 차지했고 지난해 관내 교통사고 사망자(19명) 중 화물차량 원인으로 11명이나 숨졌다.

이번 합동단속에선 6대 중점 사고유발 요인인 ▲타이어 마모 및 체결 상태 ▲후미등 불량 ▲판스프링 고정불량 등 포함 보조지지대 설치기준 위반 ▲화물 결속 불량 등 적재불량 ▲후부 안전판 안전기준 위반 ▲안전띠 미착용을 집중 단속한다.
 
도공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화물차 정비불량은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나와 타인의 안전을 위해 운행 전 반드시 차량을 점검하고 주기적인 장비교체 등 안전운행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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