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디제이산업과 54억 규모 지평선산단 투자 협약
친환경 분체도장 공장 신설로 20명 고용 창출

(주)디제이산업 투자협약서(사진=김제시 제공)
디제이산업은 지평선산단 내 6612㎡ 부지에 친환경 분체도장 공장을 신설하고 20여 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산단 내 미착공 부지를 매입해 연내 가동을 목표로 추진함에 따라 유휴 산업용지의 활용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주요 생산 공정인 분체도장은 용제를 사용하지 않아 유해 물질 배출이 적은 친환경 공법이다. 기존 액상 도료를 대체하며 시장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로, 디제이산업은 산단 내 기존 도금 기업들과의 공정 연계를 통해 물류비 절감과 납기 단축 등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김정회 디제이산업 대표는 "관외 업체에 의존하던 도장 공정을 산단 내에서 해결함으로써 기업 경쟁력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이미 향후 3년간의 수주 물량을 확보한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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