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불 대형산불 위기 극복 '맞손'…첨단기술 공유
박은식 청장, 주한프랑스 대사와 산불협력 의향서 체결
![[대전=뉴시스] 박은식 산림청장(오른쪽)이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와 '한-프 산불협력 의향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newsis.com/2026/04/03/NISI20260403_0002102057_web.jpg?rnd=20260403154734)
[대전=뉴시스] 박은식 산림청장(오른쪽)이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와 '한-프 산불협력 의향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박은식 산림청장과 필립 베르투 주한프랑스 대사가 참여해 체결한 이번 협력은 일상화되고 있는 대형산불로부터 양국은 물론 아시아지역의 안전과 경제,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산불 관리 및 산불 피해지 복원 ▲산림위성 기반 산림·산불 모니터링 ▲산불 대응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 구축 ▲아시아지역 국제 역량강화 사업 추진 등이다.
특히 양국은 산림위성 및 ICT 등 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한 산불예방·대응 체계를 공유해 상호 기술력을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아시아지역의 산림재해 대응 역량강화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박은식 청장은 "기후재난으로 대형화되고 있는 산불대응을 위해선 각 국가만의 대응력을 넘어 전 지구적 차원의 굳건한 연대가 절실하다"며 "오랜 수교 역사를 지닌 프랑스와 양국 간의 협력은 물론 아시아지역의 산불재난 대응 역량까지 한 차원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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