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임종언·신동민, 1000m 준결승 진출…황대헌은 실격[2026 동계올림픽]
임종민·신동민, 각각 조 2위로 준결승행
![[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대한민국 쇼트트랙 신동민이 12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준결승 경기에서 역주하고 있다. 2026.02.13. ks@newsis.com](https://image.newsis.com/2026/02/13/NISI20260213_0021167355_web.jpg?rnd=20260213050056)
[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대한민국 쇼트트랙 신동민이 12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준결승 경기에서 역주하고 있다. 2026.02.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생애 첫 올림픽에 나선 임종언(노원고)과 신동민(고려대)이 메달을 향한 질주를 이어갔다.
임종언은 13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준결승 4조에서 1분25초213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끊었다.
그는 옌스 판트바우트(네덜란드·1분25초199)에 이어 2위로 레이스를 마치며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올 시즌 이 종목 세계랭킹 2위를 달리는 그는 3번째 자리에서 레이스를 시작했다.
4바퀴를 남기고 레이니스 베르진스(라트비아)에게 추월을 허용했으나, 임종언은 레이스 막판 아웃코스를 택했고, 마지막까지 추월을 시도하며 결국 2위 자리를 차지했다.
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은 5위(1분25초782)로 레이스를 마쳤다.
![[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대한민국 쇼트트랙 황대헌이 12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준결승 경기에서 역주하고 있다. 사진은 실격 순간. 2026.02.13. ks@newsis.com](https://image.newsis.com/2026/02/13/NISI20260213_0021167325_web.jpg?rnd=20260213045658)
[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대한민국 쇼트트랙 황대헌이 12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준결승 경기에서 역주하고 있다. 사진은 실격 순간. 2026.02.13. [email protected]
2조에 출전한 신동민은 치열한 레이스 끝에 1분23초971을 기록, 조 2위 자리를 지켜 준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세계 최강 윌리엄 단지누(캐나다)와 한 조에 속한 신동민은 시작부터 앞쪽 자리를 지키며 레이스를 펼쳤다.
7바퀴를 남기고 3위로 밀린 그는 곧바로 선두로 올라서 레이스를 끌었고, 비록 단지누에게 다시 선두 자리를 내줬으나, 끝까지 2위 자리를 수성했다.
이들에 앞서 1조에서 경기를 펼친 황대헌(강원도청)은 실격 처리됐다.
황대헌은 레이스 초반 자리싸움 과정에서 네덜란드의 퇸 부르와 충돌했고, 결국 레인 체인지로 페널티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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