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주역 황희찬 출국, 월드컵 영광 뒤로 하고 소속팀으로

한국 축구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12년 만에 16강에 진출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한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튼)이 소속팀 복귀를 위해 11일 출국했다. 황희찬이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터키 이스탄불을 거쳐 소속팀 울버햄튼이 훈련 중인 스페인으로 향한다. 검정색 유광 패딩과 바지를 입고 공항에 나타난 황희찬은 팬들의 뜨거운 배웅을 받으며 비행기에 올랐다. 황희찬은 16강 진출을 장담할 수 없었던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3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토트넘)의 패스를 받아 극적인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2-1 ..

2022.12.11 00:33:27

美 스포츠기자, 카타르월드컵 8강전 취재 중 사망

미국의 한 스포츠기자가 2022 카타르월드컵을 취재하던 중 기자석에서 갑자기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AP통신은 10일(한국시간) "그랜트 월 기자가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네덜란드의 8강전을 취재하던 중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월 기자는 연장전 승부가 벌어지는 순간에 쓰러져 끝내 일어나지 못했다. 월드컵만 8번째 취재에 나선 월 기자는 미국의 유명한 축구 전문기자로 알려졌다. AP통신은 "이달 초 카타르에 있는 병원에 다녀왔다"고 전했다. 앞서 월 기자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2022.12.10 18:45:58

후임 감독, 한국인 내정? 애국심 강한?…축구협회 "전혀 사실과 달라"

대한축구협회가 파울루 벤투 감독의 후임과 관련해 추측성 보도가 이어지자 "전혀 사실과 다른 이야기"라며 진화에 나섰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새 국가대표 감독 선임과 관련한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입장을 밝혔다. 협회는 "최근 새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 관련해 일부 언론 매체의 무분별한 추측성 보도가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협회는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협회 관계자의 발언이라며 '한국인 지도자로 내정', '연봉은 10억 이하'에다, 심지어 '애국심이 강한 지도자'와 ..

2022.12.10 18:05:30

브라질 무너뜨린 'K리그 출신' 크로아티아 오르시치

크로아티아가 2022 카타르월드컵 8강전에서 우승후보 브라질을 물리치며 4강에 올랐다. 크로아티아는 10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 월드컵 8강전에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승부차기에서 선방한 골키퍼 도미니크 리바코비치(디나모 자그레브)가 돋보였다. 여기에 0-1로 뒤진 연장 후반 승리의 발판을 마련한 미슬라브 오르시치(디나모 자그레브)가 눈에 띄었다. 국내 팬들에게 낯익은 선수다. 오르시치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전남 드래곤즈..

2022.12.10 14:43:53

황희찬 팔짱 낀 최아리 "젠틀하시고 인성마저 갓벽"

최아리(33) MBC 기상캐스터가 한국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26·울버햄튼) 선수와 찍은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최아리는 지난 8일 소셜미디어에 "월드컵 기간 대표팀 덕분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귀국 직후 바쁜 인터뷰 일정 중에도 너무 젠틀하시고ㅠㅠ 인성마저 갓벽"이라며 "잠시 후 뉴스데스크에 출연하신대요~ 본방 사수 해주세요(날씨도…)."라고 적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최아리는 황희찬의 팔짱을 끼고 미소 짓고 있고, 황희찬은 입을 다문 채 살짝 긴장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너무 ..

2022.12.10 13:48:04

'월드컵 16강 견인차' 황희찬, 11일 소속팀 복귀 위해 출국

한국 축구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12년 만에 16강에 진출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한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튼)이 11일 소속팀으로 복귀한다. 황희찬의 매니지먼트사 비더에이치씨는 9일 "황희찬이 11일 오전 0시15분 비행기로 인천공항에서 출국한다"고 알렸다. 황희찬은 터키 이스탄불을 거쳐 소속팀 울버햄튼이 훈련 중인 스페인으로 간다. 16강 진출을 장담할 수 없었던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3차전에서 황희찬은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 승리로 1승1무1패(승점 4)가..

2022.12.10 12:04:02

20년만의 우승 노렸던 브라질 또 좌절…네이마르, '펠레 77골' 나란히 했지만

세계 최강으로 불리는 브라질 축구가 또 좌절했다. 브라질은 10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크로아티아와 2022 카타르월드컵 8강전에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2-4로 패했다. 2002 한일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세계 정상을 노렸지만 브라질은 지난 대회에 이어 2회 연속으로 8강 탈락의 쓴맛을 봤다. 2016년 지휘봉을 잡은 치치 감독은 경기 후, 사임을 발표했다. 한국과 16강전에서 4-1 대승을 거두며 우승후보의 면모를 과시했던 브라질이 다시 한 번 고배를..

2022.12.10 10:06:56

크로아티아, 승부차기로 2연속 4강 진출 [뉴시스Pic]

크로아티아가 카타르 월드컵 우승후보였던 브라질을 8강에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크로아티아는 10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연장 전후반 120분 동안 1-1로 비긴 뒤 돌입한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16강전과 8강전을 모두 승부차기로 이긴 크로아티아는 토너먼트에서 4연속 승부차기 승리를 거두며 두 대회 연속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특히 크로아티아는 16강..

2022.12.10 09:15:45

브라질, 2회 연속 월드컵 8강 탈락 [뉴시스Pic]

브라질이 월드컵에서 2회 연속 8강 탈락했다. 브라질은 10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와 2022 카타르월드컵 8강전에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2-4로 패했다. 우승후보의 면모를 과시했던 브라질은 크로아티아의 끈끈한 축구에 발목이 잡혔다. 브라질 명문 코린치앙스 감독을 지내다가 2016년 브라질 지휘봉을 잡은 치치 감독은 2019년 코파아메리카 우승을 이끌었지만 끝내 월드컵 정상의 꿈은 이루지 못했다.

2022.12.10 09:13:21

'라스트댄스는 계속' 메시, 월드컵 통산 10골로 아르헨티나 공동 1위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의 '라스트댄스'는 계속된다, 아르헨티나는 10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다옌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네덜란드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8강전에서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2014 브라질월드컵 이후 8년 만에 준결승에 오른 아르헨티나는 브라질을 꺾은 크로아티아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다시 한 번 메시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경기였다. 1골 1도움으로 펄펄 날았다. 메시는 0-0으로 팽팽한 전반 35분 나우엘 몰리나(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2022.12.10 08:50:57

'2회 연속 월드컵 8강 탈락' 브라질 치치 감독 사임

월드컵에서 2회 연속 8강 탈락의 아쉬움을 삼킨 브라질의 치치 감독이 자리에서 물러났다. 치치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은 10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와 2022 카타르월드컵 8강전에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2-4로 패했다. 치치 감독은 경기 후에 사임한다고 밝혔다. 한국과의 16강전에서 4-1 대승을 거두며 우승후보의 면모를 과시했던 브라질은 크로아티아의 끈끈한 축구에 발목이 잡혔다. 2002 한일월드컵 이후 20년만의 세계 정상을 목표를 정했지만 결국 8강에서 짐을 싼 브라질이다. 2018 러시아월드컵에 이..

2022.12.10 07:41:49

아르헨티나 승부차기 진땀승, 8년만에 월드컵 4강

아르헨티나가 남미의 자존심을 살렸다. 아르헨티나가 다시 한번 네덜란드를 상대로 승부차기에서 이기고 8년만에 월드컵 4강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는 10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8걍전에서 연장 전후반 120분 동안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골키퍼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2개 선방에 힘입어 4-3으로 이겼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준우승을 거뒀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후 8년만에 4강에 오르며 브라질을 승부차기에서 꺾은 크로아티아와..

2022.12.10 07:11:44

크로아티아 승부차기 4연승 위업, 역대 월드컵 타이

크로아티아가 다시 한번 승부차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역대 월드컵 본선 타이기록을 세웠다. 무려 4연승이다. 크로아티아는 10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연장 전후반 120분 동안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골키퍼 도미니크 리바코비치의 선방으로 4-2로 이기고 준결승에 올랐다. 이로써 크로아티아는 러시아에서 열렸던 2018년 대회에서 16강전, 8강전을 모두 승부차기로 통과한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2연승을 거두..

2022.12.10 03:28:26

크로아티아, 또 승부차기로 2연속 4강 진출…브라질 탈락

크로아티아가 또 승부차기로 이겼다. 지난 2018년 러시아 대회에 이어 16강전과 8강전을 승부차기로 이기는 진기록을 쓰며 4강에 올랐다. 우승을 자신했던 브라질은 다시 한번 '8강 징크스'에 울었다. 크로아티아는 10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연장 전후반 120분 동안 1-1로 비긴 뒤 돌입한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16강전과 8강전을 모두 승부차기로..

2022.12.10 03:08:13

트레이너 논란 진화 나선 손흥민…"모든 스태프 매순간 노력"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모든 선수와 스태프가 노력했다고 평가했다. 자신의 전담 트레이너인 안덕수씨로 인해 불거진 논란을 진화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손흥민은 9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저를 포함한 모든 선수와 스태프들 하루도 빠짐없이 매 순간 노력했기에 잊지 못할 월드컵이 만들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매번 좋은 순간만 있진 않았지만 그 아쉬운 순간들이 저희를 더 강하게 만들어 지금의 국가대표팀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며 "또 그 순간마다 뒤에..

2022.12.09 22:23:12

[오늘밤 월드컵]한일 꺾고 올라간 브라질·크로아티아, 4강행 주인공은?

한국과 일본을 16강에서 떨어뜨린 브라질과 크로아티아가 맞붙는다.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와 버질 반 다이크가 버티는 네덜란드도 8강 승부를 갖는다. ◆브라질 vs 크로아티아(밤 12시) 브라질과 크로아티아는 10일 새벽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8강전을 치른다. 브라질은 16강에서 한국을 4-1로, 크로아티아는 일본과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로 올라갔다. 브라질은 그간 크로아티아에 강했다. 브라질은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벌인 A매치 4경기에서 3승1무를 기록하며 무패..

2022.12.09 17:36:08

"의지 강한 손흥민, 가장 약한 진통제로 참아"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투혼을 발휘했던 손흥민(토트넘)이 진통제도 제대로 쓸 수 없었던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한국 축구대표팀 주치의 왕준호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8일 YTN '뉴스라이더'에 출연, 손흥민에 대해 "의지가 강했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월드컵 개막을 약 2주 앞두고 안와골절이라는 큰 부상을 입고, 수술을 받았다. 당초 대표팀 합류가 어렵다는 시선이 지배적이었지만 포기하지 않은 손흥민은 다시 일어섰고, 한국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왕 교수는 손흥민의 상태에 대해 "안면골인 광대뼈..

2022.12.09 10:28:01

8강 좌절 스페인, 엔리케 감독과 결별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에서 탈락한 스페인이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결별한다. 스페인축구협회는 8일(현지시간)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던 엔리케 감독과 코칭 스태프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면서 "루이스 데라 푸엔테를 새로운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무적함대' 스페인은 이번 대회 8강 문턱에서 주저 앉았다. 조별리그부터 쉽지 않았다. '죽음의 조'로 불린 E조에 묶인 스페인은 1차전에서 코스타리카를 7-0으로 대파했지만 이후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 2차전 독일과 경기에서 1-1로 비겼고, ..

2022.12.09 09:38:18

손흥민, 김연아 넘었다…올해의 선수 86.2% 역대 최고 지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0·토트넘)이 피겨여왕 김연아를 넘어 올해의 스포츠선수 조사에서 최고 지지율을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7일부터 24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71명에게 올 한 해 한국을 가장 빛낸 스포츠선수를 두 명까지 물은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3포인트, 응답률 26.7%) 손흥민이 86.2%의 압도적 지지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강팀 토트넘 홋스퍼의 핵심 멤버로 2021~2022 시즌 EPL 득점왕을 차지했다. 지..

2022.12.08 16:48:01

브라질 비니시우스 기자회견장 고양이 등장…우승 징조?

브라질 공격수 비니시우스(22·레알마드리드)가 공식 기자회견을 하는 자리에 느닷없이 고양이가 등장했다. 월드컵에서는 동물이 승패를 예언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예사롭지 않은 징조라는 평이 나온다. 브라질은 지난 7일 베이스캠프인 알아라비 스타디움에서 오는 10일 새벽 0시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8강 크로아티아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비니시우스가 브라질축구협회 미디어 담당자와 함께 기자회견장에 나타나 발언을 하고 있는 도중, 고양이가 탁자에 올라왔다. 이를 알아챈 비니시우스는 파안대소했다. 브라질 미디..

2022.12.08 1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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